김홍규 강릉시장이
민선 8기 출범 100일 기자회견에서
미사일이 떨어진 사고와 관련해
군부대의 정보 공유가 미흡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보안을 중시하는 군의 특수성을 이해하지만
실전이 아닌 훈련상황에서는
기관과 기관끼리는 미사일 낙탄같은
위험한 사고는 앞으로 정보를 공유를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분단된 국가에서
군부대 훈련 등은 감내할 부분이라며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
강릉시가 확고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