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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0-05
어젯밤 한미 군 당국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사격을 실시한 가운데
강릉 공군 제18전투비행단 인근에서
강한 폭발음과 함께 화염이 일면서
주민들의 화재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원도소방본부는
화재 신고 13건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어젯밤 11시쯤
북한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 사격 차원에서
현무 1발을 발사했는데,
발사 직후 비정상 비행으로 떨어졌고,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새벽까지 이어지던 폭발음에 대해서는
한미가 에이태큼스 각각 2발씩,
4발을 발사한 소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요구했고,
권성동 국회의원도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탄도미사일 사격을 실시한 가운데
강릉 공군 제18전투비행단 인근에서
강한 폭발음과 함께 화염이 일면서
주민들의 화재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원도소방본부는
화재 신고 13건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어젯밤 11시쯤
북한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 사격 차원에서
현무 1발을 발사했는데,
발사 직후 비정상 비행으로 떨어졌고,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새벽까지 이어지던 폭발음에 대해서는
한미가 에이태큼스 각각 2발씩,
4발을 발사한 소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요구했고,
권성동 국회의원도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