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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0-05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옥계지구에 들어설
연안항만방재 연구센터의 타당성 재조사가
늦어져 사업이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연안침식 원인 규명을 위한
수조 실험시설을 3차원으로 변경하기로 하면서
사업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 중인데
결과발표 시점이
지난 8월에서 다음 달로 연기됐습니다.
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
사업 방향과 착공 시점 등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수소 실험시설을
2차원에서 3차원으로 바꾸면서
총 사업비는 1,166억 원으로 늘어났는데,
환동해본부는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 착공 예산 57억 원을
정부에 요청한 상태입니다.
연안항만방재 연구센터의 타당성 재조사가
늦어져 사업이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연안침식 원인 규명을 위한
수조 실험시설을 3차원으로 변경하기로 하면서
사업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 중인데
결과발표 시점이
지난 8월에서 다음 달로 연기됐습니다.
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
사업 방향과 착공 시점 등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수소 실험시설을
2차원에서 3차원으로 바꾸면서
총 사업비는 1,166억 원으로 늘어났는데,
환동해본부는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 착공 예산 57억 원을
정부에 요청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