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명주인형극제 사전예매가
오는 7일까지 실시되는 가운데
전체 좌석의 76%가 예약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문화원은 어린이집 등
단체 관람 1천 3백명, 개인 1천 2백명 등
모두 2천 5백여 석이 예매돼
전체 좌석의 76%의 예약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명주예술마당에서 열리는 올해 명주인형극제는
21개 극단의 공연과 전시, 체험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열리고, 전체 무료로 진행되지만
노쇼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금을 받고
현장에서 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