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강원FC 이정협과 유상훈을
K리그1 34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선수로
선정했습니다.
지난 2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이널A 첫 경기에서
이정협 선수는 결승골을 넣고
유상훈 골키퍼는 페널티킥 실점을 막는 등
뛰어난 활약으로 강원FC의
리그 순위 5위 도약을 이끌었습니다.
한편, 오는 8일 춘천 홈에서 열리는
인천과의 파이널A 두 번째 경기에서
강원이 승리하면 리그 순위가 4위로 오르며,
사상 첫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