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스포츠인들이 정선 가리왕산에
올림픽 국가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정선군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아카데미 박주희 과학위원과
이정수 피겨스케이팅 국제심판,
한민수 파라아이스하키 동메달리스트 등
스포츠인 5명은 모레(6)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올림픽국가정원 조성 스포츠인 추진위를
출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앞서 지난 8월 도내에서도
강원도 자치경찰위원회를 비롯한
민˙관단체 15곳도 추진위를 만들어
국가정원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