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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0-04
강원도내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가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 건수는 151건으로
경기 539건, 서울 249건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고
2020년 60건 보다 2.5배 이상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모욕.명예훼손이 101건으로
가장 많고 상해폭행 10건,
성폭력 범죄도 4건이었고
가해 학생에 대한 조치는
출석 정지 90건, 교내봉사 18건,
전학 15건, 퇴학 3건이었습니다.
한편 도내 교권전담변호사는
1년 넘게 공석인 상탭니다.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 건수는 151건으로
경기 539건, 서울 249건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고
2020년 60건 보다 2.5배 이상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모욕.명예훼손이 101건으로
가장 많고 상해폭행 10건,
성폭력 범죄도 4건이었고
가해 학생에 대한 조치는
출석 정지 90건, 교내봉사 18건,
전학 15건, 퇴학 3건이었습니다.
한편 도내 교권전담변호사는
1년 넘게 공석인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