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자연산 양양송이 공판이 마감됐습니다.
양양속초산림조합은 지난달 7일
자연산 양양송이 공판을 시작해
수량이 점점 줄어 어제(2)자로 마무리했고
지난 1일에는 1등급 1kg의 공판가가
142만 3,800원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올해 양양송이 누적 공판량은 4,734kg,
공판 금액은 13억 7천 7백여만 원으로
지난해 2,948kg, 9억 8천 2백여만 원과
비교해 수량과 금액 모두 1.5배 가량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