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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0-03
차로 사람을 치어 다치게 하고 도주한
30대 남자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지난 5월 새벽 시간에
동해시의 한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해
인근을 건너던 30대 여자를 치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히고 그대로 달아난
30살 이 모 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 운전 강의 수강을 명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질이 좋지 않지만,
잘못을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30대 남자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지난 5월 새벽 시간에
동해시의 한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해
인근을 건너던 30대 여자를 치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히고 그대로 달아난
30살 이 모 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 운전 강의 수강을 명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질이 좋지 않지만,
잘못을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