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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0-02
10월 첫 주말인 어제와 오늘
도내에서 산불과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 낮 12시 반쯤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0.04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고,
어제(1) 낮 12시 50분쯤에도
양양군 서면의 한 야산 정상에서 불이 나
산림 100제곱미터를 태운 뒤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어제(1) 저녁 6시쯤엔
원주시 행구동의 샌드위치 패널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72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제(30) 밤에는 횡성한우축제 불꽃놀이로 인한
불씨가 번진 걸로 추정되는 화재로,
주민 4명이 다치고 창고용 비닐하우스
2동과 차량 넉 대가 탔습니다.
도내에서 산불과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 낮 12시 반쯤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0.04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고,
어제(1) 낮 12시 50분쯤에도
양양군 서면의 한 야산 정상에서 불이 나
산림 100제곱미터를 태운 뒤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어제(1) 저녁 6시쯤엔
원주시 행구동의 샌드위치 패널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72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제(30) 밤에는 횡성한우축제 불꽃놀이로 인한
불씨가 번진 걸로 추정되는 화재로,
주민 4명이 다치고 창고용 비닐하우스
2동과 차량 넉 대가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