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조류인플루엔자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
강원도는 고병원성 AI 전파를 막기 위해
내년 2월까지 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축산차량에 대한 거점소독시설 소독과
가능농장의 AI 정밀검사 강화,
도내 철새도래지 9곳에 대해 주1회 소독,
야생조류 항원이 검출된 7곳에 대해선 예찰을 강화하는 등 특별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구제역 상황실과
조류인플루엔자 상황실을 함께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