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도내 대학교 외국인 학생 20 감소

강원도내 대학 외국인 학생 수가
코로나 사태 이전보다 20% 가량 감소했습니다.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도내 4년제 대학교 외국인 학생 수는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4월에 3,040명이었지만,
올해는 지난 4월 기준 2,402명으로
20% 가량 감소했습니다.

대학별로는 경동대가 530명으로 가장 많고
강원대 413명, 강릉원주대 288명,
가톨릭관동대는 49명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