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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9-30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진태 지사는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동해경제자유구역청 앞에서
2년 가까이 1인 시위를 해온
시민의 사진을 공유하며
"이제 고생 안하시게 돼서 다행입니다.
문제가 많았던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사업 전면 재검토합니다."
라는 내용을 올렸습니다.
경자청 앞에서 개발 사업 문제를 지적하며
735일간 장기 1인 시위를 해온 시민들은
심영섭 신임 청장과 김진태 도정의
사업 정상화 의지를 확인한 뒤
오늘 자진 철수했습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진태 지사는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동해경제자유구역청 앞에서
2년 가까이 1인 시위를 해온
시민의 사진을 공유하며
"이제 고생 안하시게 돼서 다행입니다.
문제가 많았던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사업 전면 재검토합니다."
라는 내용을 올렸습니다.
경자청 앞에서 개발 사업 문제를 지적하며
735일간 장기 1인 시위를 해온 시민들은
심영섭 신임 청장과 김진태 도정의
사업 정상화 의지를 확인한 뒤
오늘 자진 철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