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의 향연 강원민속예술축제 개막

'제29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내일(30일)까지 정선 종합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강원도 내 18개 시·군에서
약 1천 명의 민속팀이 참가해
민속놀이와 농악, 민요 등
전통 민속 예술에 대한 경연을 펼칩니다.

이번 축제는 겨울올림픽에서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정선아리랑 공연을 시작으로
민속단의 민속놀이·농악·민요, 제의 등
전통문화의 진수를 집대성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