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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9-29
도내 주요 고속도로에서 도로가 파손돼 파이는 '포트홀'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오섭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8건에 불과하던
서울-양양고속도로 '포트홀' 발생 건수는
지난해 63건, 올해는 현재까지
이미 지난해 전체 건수보다 많은 64건이 발생했습니다.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2020년 130건이었지만 지난해 209건,
올해는 375건이 발생해
2년 새 두 배 가량 늘었습니다.
동해고속도로의 경우 2018년 41건,
2019년 58건, 2020년 120건으로 급증하다
지난해 47건, 올해는 17건으로
오히려 줄었습니다.
조 의원은 고속도로 '포트홀'은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오섭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8건에 불과하던
서울-양양고속도로 '포트홀' 발생 건수는
지난해 63건, 올해는 현재까지
이미 지난해 전체 건수보다 많은 64건이 발생했습니다.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2020년 130건이었지만 지난해 209건,
올해는 375건이 발생해
2년 새 두 배 가량 늘었습니다.
동해고속도로의 경우 2018년 41건,
2019년 58건, 2020년 120건으로 급증하다
지난해 47건, 올해는 17건으로
오히려 줄었습니다.
조 의원은 고속도로 '포트홀'은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