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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9-27
코로나19 여파로
강원도 관광객이 많이 감소한 가운데,
동해안 북부권은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강원연구원에 따르면
강원도 내 주요 관광지 방문객은
2017년과 2018년 1억 2천만 명을 넘었지만
2019년에는 1억 1천 996만 명으로 조금 줄었고,
2020년에는 6천 481만 명으로
46%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군별 증감 추이를 보면
강원랜드의 잦은 폐장 여파로
정선지역 관광객이 25.2% 줄며
가장 타격을 받았고,
횡성군도 18.0% 줄었습니다.
반면, 해외여행 수요 억제 등으로
동해안으로 관광객이 몰리면서
고성 11.4%, 양양 9.5% 등으로 늘었습니다.
강원도 관광객이 많이 감소한 가운데,
동해안 북부권은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강원연구원에 따르면
강원도 내 주요 관광지 방문객은
2017년과 2018년 1억 2천만 명을 넘었지만
2019년에는 1억 1천 996만 명으로 조금 줄었고,
2020년에는 6천 481만 명으로
46%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군별 증감 추이를 보면
강원랜드의 잦은 폐장 여파로
정선지역 관광객이 25.2% 줄며
가장 타격을 받았고,
횡성군도 18.0% 줄었습니다.
반면, 해외여행 수요 억제 등으로
동해안으로 관광객이 몰리면서
고성 11.4%, 양양 9.5% 등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