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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9-26
최근 5년 동안
강원도 내 은행 영업 점포가
8곳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7년 이후 올해 8월까지 폐쇄한
국내 은행 지점은 1,112개로
강원도에도 8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인력이 지점 대비 3분의 1에 불과한
출장소로 전환한 사례도 350건이 넘은 가운데,
강원도에도 8곳이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은행지점 폐쇄 배경으로
인터넷·모바일 뱅킹 등 비대면거래 사용 증가, 중복점포 정리 확대 등에 있다고 설명했지만,
공공성을 배제한 채 금융소외계층이나
노약자의 금융 서비스 권리를 무시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강원도 내 은행 영업 점포가
8곳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7년 이후 올해 8월까지 폐쇄한
국내 은행 지점은 1,112개로
강원도에도 8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인력이 지점 대비 3분의 1에 불과한
출장소로 전환한 사례도 350건이 넘은 가운데,
강원도에도 8곳이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은행지점 폐쇄 배경으로
인터넷·모바일 뱅킹 등 비대면거래 사용 증가, 중복점포 정리 확대 등에 있다고 설명했지만,
공공성을 배제한 채 금융소외계층이나
노약자의 금융 서비스 권리를 무시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