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 대표 축제인 동해무릉제가
3년 만에 개최돼 사흘 동안 이어집니다.
동해시는 오늘(23일)부터 사흘 동안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제35회 동해무릉제'를 여는 가운데,
오늘 저녁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제시와 김범수, 빅마마 등의 공연이 펼쳐지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산신제와 풍년제,
민속경기와 동해사랑 영수증 투어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동해무릉제는
지난 2019년 제34회 행사를 끝으로
2020년과 2021년 전면 취소됐다
3년 만인 올해 다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