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내일 삼척에서 개막해 사흘 동안 치러집니다.
삼척시는 지난 1994년 제5회 대회 유치 이후
28년 만에 도민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됐고
'함께하는 강원도, 삼척에서 하나 되어'를
대회 주제로 18개 시·군 선수와
임원 8천 명이 참가해 대회가 진행됩니다.
내일(23) 오후 4시 반부터
삼척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이 열리고
육상과 축구 등 정식 종목 22개와
파크골프와 드론 등 4개의 시범·전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