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 실시

동해시가 위생과 안전 등을 점검하는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합니다.

동해시는 다음 달 7일까지
명예공중위생감시원 4명을 포함해
평가팀을 꾸려, 숙박과 목욕, 세탁 등
모두 213곳의 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평가팀은 업소에 직접 방문해
영업자 준수 사항과 권장 사항 등
30~40가지의 항목을 절대 평가해
평가 점수에 최우수 업소에는
인센티브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동해시는 지난 7월과 8월에도
미신고 숙박업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5곳을 적발해 형사 고발 조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