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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9-21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올가을 설악산에
첫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기상청과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 39분쯤
중청대피소 기온이 3.3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이면서
올가을 첫 서리가 내렸습니다.
중청대피소는
기상청 공식 관측 지점이 아니라
따로 기록이 있지는 않지만
올해 첫 서리는 2000년 이후
가장 빠른 첫 서리 일로 알려진
2011년 9월 22일보다
하루 빨라 가장 이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내일도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아침 최저 기온은 대관령, 태백 5~6도,
동해안 11~13도,
낮 최고기온은 산지 19~21도,
동해안은 22~24도로 예상됩니다.
또 밤새 산지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첫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기상청과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 39분쯤
중청대피소 기온이 3.3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이면서
올가을 첫 서리가 내렸습니다.
중청대피소는
기상청 공식 관측 지점이 아니라
따로 기록이 있지는 않지만
올해 첫 서리는 2000년 이후
가장 빠른 첫 서리 일로 알려진
2011년 9월 22일보다
하루 빨라 가장 이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내일도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아침 최저 기온은 대관령, 태백 5~6도,
동해안 11~13도,
낮 최고기온은 산지 19~21도,
동해안은 22~24도로 예상됩니다.
또 밤새 산지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