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파이널A 이끈 김영빈 K리그1 33라운드 MVP

제23회 강원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양양 낙산유치원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양양 지역 대표로 참가한 낙산유치원 20명의 어린이는 소방동요 '조심하는 습관'을 불러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안전 교육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

양양 로컬푸드 아카데미가 오늘(11)부터 시작됩니다.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인 로컬푸드 아카데미는, 직매장 운영, 먹거리창업, 농촌관관 창업 등 3개 학과 6개 전공으로 구성돼 과정별 이론교육과 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됩니다. 161명의 교육생은 …

양양군이 다음 달 중순까지 우제류 가축에 대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합니다. 양양군은 구제역 우려가 커지는 시기인 만큼 양양지역에서 키우는 소 8천 마리와 염소 1,600마리, 사슴 100마리 등 우제류 9,700마리를 대상으로 접종하며 특히 염소와…

오는 13일 첫 취항하는 베트남 하노이~양양 노선의 예약 승객 99%가 베트남 국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플라이강원은 양양국제공항에서 베트남 하노이를 오가는 노선의 예약률이 93%에 달하는 등 좌석 대부분이 판매됐고, 양양으로 향하는 항공기 예약자…

양양송이축제에 10만 명의 관광객이 몰리며 성황리에 행사가 막을 내렸습니다. '송이 즐기러 올래?'를 제목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사흘동안 열린 이번 양양송이 축제에는, 대표 프로그램인 '송이 보물찾기'에 6백 명 이상의 관광…

올가을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자연산 양양송이 공판이 마감됐습니다. 양양속초산림조합은 지난달 7일 자연산 양양송이 공판을 시작해 수량이 점점 줄어 어제(2)자로 마무리했고 지난 1일에는 1등급 1kg의 공판가가 142만 3,800원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 …

양양송이 가격이 또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어제(1일)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양양송이 1등급 kg당 공판가는 142만 3,800원으로 하루 전보다 kg당 1천 원 더 올라 또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송이 채취량이 급격히 줄면서 값이 치솟고…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양양 송이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송이 작황이 나빠 물량이 많지 않지만, 주민과 관광객들은 모처럼 지역 축제에 흠뻑 취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축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저마다 작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