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어촌 신활력증진사업 도내 4개 어항 응모

해양수산부가 어촌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어촌 신활력증진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도내에서는 4개 어항이
사업 공모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는 5년간 3백 개 어항에
3조 원을 투자해 일자리 창출과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을 내용으로 하는
어촌 신활력증진사업 추진 방안을 발표했고,
도내에서는 강릉 사천진항과 삼척 대진항,
고성 공현진항, 양양 후진항이
사업 응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6일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에 나서
내년 1월에 신규사업 대상지 60곳을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