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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9-20
강원도의 강원FC 홈경기 분산 개최 결정을
비판하고 전용구장 건립 백지화를 규탄하는
강릉지역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강릉시체육회 등 강릉지역 사회단체들은
오늘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FC 창단 당시에
강릉시민들이 구단 주식의 26.7%를 구매하고,
비판하고 전용구장 건립 백지화를 규탄하는
강릉지역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강릉시체육회 등 강릉지역 사회단체들은
오늘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FC 창단 당시에
강릉시민들이 구단 주식의 26.7%를 구매하고,
강릉시는 숙소와 훈련장 2면을 제공하는 등
성공적인 창단에 크게 기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릉지역 사회단체들은
홈경기 순환 개최 계획을 철회하고
홈구장 유치 공모에 제출한
강릉시와 춘천시의 유치 의견서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김진태 강원도지사에게 요청했으며
이런 요구가 받아들여 지지않는다면
법정투쟁뿐만 아니라
총궐기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성공적인 창단에 크게 기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릉지역 사회단체들은
홈경기 순환 개최 계획을 철회하고
홈구장 유치 공모에 제출한
강릉시와 춘천시의 유치 의견서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김진태 강원도지사에게 요청했으며
이런 요구가 받아들여 지지않는다면
법정투쟁뿐만 아니라
총궐기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