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이 도내 특수학교 9곳에
장애학생 인권 지원단의 현장 지원을 실시합니다.
다음 달 중순까지
경찰과 강원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으로
구성된 강원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이
강릉오성학교, 동해해솔학교, 속초청해학교 등 특수학교를 방문해
장애학생 인권침해 실태를 파악하고
인권보호 방안 협의, 학생 관리 지원,
인권 보호 교육 등을 협의합니다.
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성교육과
일반 유아를 위한 장애 이해 교육 등을 실시하고, 특수학교 모니터링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