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탑승객이 늘었던 동해 시티투어버스가 올해 4월부터 운행을 다시 시작합니다. 동해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연말까지 시티투어버스 탑승객은 4,275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3,293명보다 30%가량 늘어…

    동해시 묵호항에 항만 재해 예방을 위한 이안 방파제가 설치됩니다. 해양수산부는 2032년까지 8천억 원을 들여 국가관리항 13곳의 재해 예방시설을 정비할 계획인 가운데 묵호항에는 931억 원이 투입돼 길이 600미터의 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이 강원경제자유구역청으로 명칭을 바꿔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강원경제자유구역청 현판식에는 심영섭 청장을 비롯해 정일섭 글로벌본부장, 김기철 도의회 경산위원장 등이 참석해 입법 예고와 조례 개정 등…

    새해 첫날 일본에서 발생한 강한 지진의 영향으로 인해 우리나라 동해안에 최고 85㎝ 높이의 지진해일이 밀려온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 10분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쪽에서 규모 7.6의 …

    동해시가 올해부터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금을 지급합니다. 동해시는 지난해 12월 15일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금 지원 조례가 제정되면서 전국 최초로 제도적 근거가 마련돼 올해부터 축하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

    동해시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동해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2,414건, 2억 5천만 원을 모금해 당초 목표였던 2억 원을 초과 달성했고 특히 12월 기부액이 8천6백여만 원으로 전월 대비…

    4월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도내 기초·광역의회 의원 재보궐선거의 예비 후보 등록자가 1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 후보자 명부를 보면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양구군 도의원 재선거에 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명칭이 오늘(1)부터 강원경제자유구역청으로 변경됐습니다. 명칭 변경은 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강원의 독자성과 상징성을 부각하고 강원 전역으로의 사업 확장성과 명칭의 직관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10년 가까이 답보 상태를 보이던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개발 사업이 올들어 새로운 전기를 맞았습니다. 망상1지구 사업자 지위가 취소돼 새로운 사업자 공모가 진행되고 있고 2·3지구는 모두 사업 계획이 승인돼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동해시가 역대 최고 규모인 국비 1,683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동해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안 확정에 따라 일반 국고보조사업 1,426억 원을 포함해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159억 원, 기금 사업 98억 원 등 전년 1,520억 원 대비 11% 늘어난 역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