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건축물 단속을 펼치고 있는 동해시가 단속 지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망상해수욕장 상가의 위법 건축물에 대해 2차에 걸쳐 시정명령을 내린데 이어 평릉택지 내의 위법 건축물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마치고 시정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앞서 단속을…

◀ＡＮＣ▶ 정부가 항만지역의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항만대기질관리구역을 지정하는데 동해항은 여기서 빠졌습니다. 동해시와 주민들이 먼지 공해가 심하다며 반발하자 해양수산부는 오해가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유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해양…

동해시의 옛 망상동사무소가 지역 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변신해 오늘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ＥＮＤ▶ 동해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7억 원을 받아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개조한 이 건물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카페, 특산품 판매장, 도서관, 야외놀이터 등을 갖췄습…

동해시가 사업비를 지원해 설치한 택시 안전격벽이 좋은 반응을 얻어 내년에 사업이 확대됩니다. ◀ＥＮＤ▶ 동해시는 올해 비용의 70%를 보조해 택시 43대에 운전자 안전격벽을 설치한 결과 종전보다 불편이 많이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와 내년에 사업을 추가로 시행할…

동해시 가족과 조훈석 경로담당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23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ＥＮＤ▶ 민원봉사대상은 창의적인 시책을 추진하고 민원업무에 탁월한 실적이 있는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대상 1명, 본상 9명, 특별상 2명 등 …

 동해신항의 잡화부두 건설이 위기를 맞았다고 지난주에 보도했는데 사업 차질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청이 이번 주에 할 계획이었던 사업시행자 선정이 무산됐습니다.    유인호 …

 동해시가 조성한 무릉계곡 오선녀탕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물놀이 안전명소로 인정받았습니다.            ◀ＥＮＤ▶  물놀이 안전명소는 행정안전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