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사이 강원도 곳곳에서도 사건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어제(22) 오후 3시쯤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0.5헥타르가 태운 뒤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4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22일) …

강원 동해안에 강한 바람으로 리조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투숙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고성군과 리조트 투숙객 등에 따르면 오늘(22일) 오후 7시 30분쯤 고성군 토성면의 한 리조트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고, 약 2시간 40분 뒤인 10시 10분쯤 복구가…

고성문화재단이 소규모 축제 협력사업 '고성 온 페스타'의 기획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공모 기간은 5월 9일까지로 선정된 기획자에게 총 사업비는 2천만 원이 지원되며, 기획안에 따라 최대 2건을 선정할 수 있습니다. 고성문화재단은 행사 필…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가 오늘(20) 고성에서 상반기 정기 회의를 진행한 가운데, 접경지역 주요 15개 안건이 논의됐습니다. 개최지인 고성군은 고성 평화경제특구 조성 관련 법령 개정과 소음 대책 지역설정 협의안 등을 내놨고, 철원&mid…

고성군이 지역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 9월 말까지 ‘지역특화형 외국인 비자 전환 추천사업’을 추진합니다. 모집 대상은 지역특화형 우수 인재 18명과 숙련기능 인력 7명이며, 지역특화형 재외동포는 별도의 배정 인원 없이 모집…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가 내일(20) 고성에서 상반기 정기 회의를 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성 평화경제특구 조성 관련 법령 개정과 군소음보상법상 건축규제 개선, 소음 대책 지역설정 협의 등을 비롯한 15개 안건을 논의합니다. 강원도…

고성 지역 특화작물인 '곤달비'가 전국 최고가로 서울 도매시장에 첫 출하됐습니다. 지난 17일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경매된 고성 곤달비는 경매가 전국 최고인 2kg당 4만 6천 원에 낙찰돼 가치를 높였습니다. 고성군은 곤달비를 특…

이틀째 많은 눈이 내린 고성지역 8개 학교가 학사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거성초, 대진초, 광산초 등 초등학교 3곳과 거진고 등 모두 4개 학교가 오늘 하루 임시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또 거진초는 오늘 하교 시간을 3시에서 12시…

고성군이 지역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 업소를 점검하기로 하고, 오는 21일까지 신규 업소 신청을 받습니다. 점검 대상은 기존 착한가격 업소 21곳과 신규 신청업소로, 업소의 가격과 위생 수준, 지역화폐 활용 등 공공성 여부도 평가해 착한가격업소로…

고성평생학습관 평생교육강좌의 올해 상반기 수강생이 지난해 하반기보다 4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7일부터 개설돼 운영을 시작한 평생교육강좌는 명리학과 서양미술읽기, 여행 영어, 일본어, 아코디언 등 모두 14개 강좌로, 174명의 수강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