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서면 상평리 3개 지구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합니다. 양양군은 서면 상평 1, 2, 3지구 829필지의 지적재조사 계획을 짜고, 주민들에게 공람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위탁해, 측량부터 조정금 …

국토부 중앙 지하사고 조사위원회가 지난 8월 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서 발생한 땅 꺼짐 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대형 사고를 막을 수 있는 기회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시공사는 물론 양양군도 이를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아라 기자가 …

지난 8월 양양군 낙산해수욕장 주변에서 발생한 대형 땅꺼짐 사고의 원인이 숙박시설 건설현장의 부실시공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토부 중앙 지하사고 조사위원회는 시공사에서 모래지반의 토사 유실과 지하수 유동량 등 현장 특수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양양군은 2022년 7월 1일 기준 1,61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공개하고 의견을 접수합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11월 30일까지 군청 허가민원실과 토지소재지 읍·면 사무소 또는 인터넷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해양수산부가 내년부터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클린 국가어항 시범사업 대상지에 양양 남애항이 선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양양 남애항과 전북 부안 격포항, 충남 태안 안흥항 등 전국 5개 국가 어항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정하고, 앞으로 3년간 100억 원 이상…

양양군이 주민참여 예산 사업 6건을 확정하고,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이번에 선정한 주민참여 예산 사업은 잔교리 쓰레기 집하장 설치, 설악해변 공원 조성, 강현테니스장 바닥재 보완 사업 등입니다. 양양군은 2023년 예산안에 반영해 11월…

내년도 삼척시의원과 양양군의원 의정비가 올해보다 인상됩니다. 삼척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28일 3차 회의를 열고 내년도 월정 수당을 9.8% 인상한 3,083만 원, 의정 활동비 1,320만 원으로 책정해 전체 의정비를 4,403만 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양양지역의 대표축제인 연어축제가 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양양 남대천에서는 고향으로 돌아온 연어를 반기는 다양한 행사들이 사흘간 풍성하게 열립니다. 이아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징 소리) 출발 소리와 함께 50여 명의 참가자가 연어…

오늘 새벽 0시 30분쯤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 항구 앞바다에 승용차가 빠졌습니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30대 남성 운전자를 심정지 상태로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

건강과 휴식을 지향하는 세계적 호텔·리조트 그룹 카펠라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양양 송전해변에 들어섭니다. 세계 유명 관광지에서 최고급 숙박시설로 평가받고 있는 카펠라 그룹의 진출로 양양지역 관광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아라 기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