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오늘(22일) 연곡천과 남대천에 어린 연어 120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이번에 방류한 연어는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에서 지난해말 채란해 4~6cm크기로 키운 것으로 방류후 1~2달 동안 하천에 머물다가 바다로 이동해 2~4년후 산란을 위…

강릉시의회가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승진인사를 의결해 시행했습니다. 강릉시의회는 소속 직원들의 근무경력과 전문성 등을 고려해 의회 소속 직원 4명을 오늘(21일) 6급 1명과 7급 3명으로 승진하고 임용장을 수여했습니다. 강릉시의회는 이번 승진인사는 …

강릉지역의 레미콘 운송 단가 인상을 놓고, 노동단체들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한국노총 전국건설사업노조 강원본부는 민노총에서 강릉지역 레미콘 업체에 운송단가 인상을 요구해 일부 업체에서 이를 수용했는데도, 전체 파업을 이어가 지역 경제에 나쁜 영향을 주고 …

강릉시가 지난 한주 종합운동장에서 운영했던 PCR 선별검사를 보건소로 복귀해 운영합니다. 강릉시는 보건소 주차장 포장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일(21일)부터 PCR검사는 보건소, 신속항원 검사는 종합운동장 잔디광장에서 각각 분리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

회전교차로 설치와 하수관거 공사로 혼잡을 빚었던 강릉 옥천오거리의 소통상태가 좋아졌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9월부터 이달까지 총 5차례에 걸쳐 금요일 오후 5~6시와 일요일 오후 1~2시 사이 옥천오거리 주변 교통 상황을 비교 조사한…

강릉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15) 오후 4시 10분쯤 강릉시 주문진읍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난 불로 집 안에 있던 77살 남성이 숨졌습니다. 또,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고, 8명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

강릉시가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확대합니다. 강릉시는 기업의 구인 조건에 맞는 구직자를 확보해 강릉시 일자리지원센터에서 면접을 진행하는 맞춤형 매칭 방식으로 내일(16일) 구인구직 행사를 개최하고, 앞으로 월 1회…

강릉시민에게 1인당 15만 원의 긴급생활안정 지원금을 지급하는 안건이 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강릉시의회는 임시회를 열어 시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경 예산 326억 원을 편성해 시민 1인당 15만 원씩 긴급 생활 안정 지원금을 지급하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