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강릉과 춘천, 원주 등 도내 '빅3' 도시에서 출범 기념식이 잇따라 개최될 예정입니다. 첫 출범 기념식은 6월 3일 강릉에서 도민체전 개막식을 겸해 마련되며, 6월 7일에 원주, 6월 10일에는 춘천…

강릉지역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의 건강 습관을 지도하는 사업이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에 신청한 인원이 당초 목표한 450명을 넘겨 480명을 기록했습니다. 보건소에 자…

강릉 지역에 20cm 가까운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곳곳에서 차량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오늘(15) 오전 강릉 옥계와 왕산, 죽헌동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 사고 3건이 접수됐지만,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양양공…

오늘(14) 오전 10시 20분쯤 강릉의 한 행복주택 공사장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60대 근로자가 2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근로자가 외벽 거푸집 해체 작업 중 발판에서 미끄러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릉지역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이 조합 4곳의 사건 5건을 조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릉시 선거관리위원회는 A농협 조합장 선거 관련 고발 건에 대해 조사를 마무리하고, …

지난 2019년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강릉과학산업단지 수소탱크 폭발사고에 대해 법원이 관계기관의 과실을 인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25부 송승우 부장판사는 어제(13) 수소탱크 폭발사고와 관련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에스에너지, 한국가스안전공사…

뇌물수수와 업무상횡령,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본부장 출신 직원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제2형사부는 지난 2019년까지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직위를 이용해 외부인을 끌어들여 법인을…

지난 6일 발생한 튀르키예 강진이 강릉과 경북 문경의 지하수 수위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규모 7.8의 튀르키예 본진 이후 강릉 지하수 관측정의 수위가 3cm 상승한 것으로 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문경의 관측정에…

강릉시의회 산업위원회 소속 의원 9명이 오늘(14)부터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대만 타이베이 의회를 방문해 교류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들은 타이베이시 의회를 방문해 2023년 강릉 세계합창대회와 ITS 세계총회 등 강릉의 국제 행사를 홍보하고, 타이베이시…

강릉시가 오는 24일까지 착한 가격 업소를 새로 모집하고, 기존 등록업소도 일제히 정비합니다. 착한가격 업소는 인건비와 재료비 인상 등에도 불구하고 시중 평균 가격보다 싸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선정해 LED간판, 강원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