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커피거리 안목의 화장실을 헐고 여행자를 위한 공간과 화장실을 짓고 있는데 공사가 차일피일 늦어지고 있습니다. 상인들과 방문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지만 커피 축제 이후에나 시설이 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사상 첫 K리그 우승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노리는 강원FC가 상위 스플릿 5경기 가운데 첫 두 경기를 홈에서 치르는 좋은 대진을 받았습니다. 강원은 국가대표 A매치 기간이 끝난 뒤인 오는 20일 일요일 낮 2시 강릉종합경기장에서 FC서울과 상위 스…

강릉시가 이 달 중에 중앙시장 월화거리에 전자 게시대를 설치해 정보 제공과 홍보 강화에 나섭니다. 강릉시는 중앙시장 주차장 일대에 1억 2천만 원을 들여 LED 전자 게시대 설치를 추진 중이며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시장 관련 광고와 강릉시 시정 …

강릉중앙고의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을 위해 지자체와 지역 대학, 지역 기업체가 함께 하는 대규모 컨소시엄 구성이 추진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오늘 강릉시와 강릉중앙고, 강릉 소재 대학교, 기업체 등과 협약을 맺고 지역 인재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에서 교…

임대사업자 부도 이후 5년 가까이 보증금을 받지 못해 시름하던 강릉의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본격적인 구제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267세대 가운데 250세대를 사들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공임대주택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

강릉 교동2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도심을 관통하는 터널인 '당두터널'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2021년 8월부터 사업비 240억 원을 들여 조성하고 있는 당두터널이 공사 막바지에 접어듦에 따라 오는 11일 오후 개통식…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가 성황리에 개막한 가운데, 27일까지 펼쳐집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빛으로 만나는 유토피아· 조선의 지성을 상징하는 율곡 이이와 교산 허균이 그린 이상향…

강원도가 2022년 양구 송천리와 지난해 강릉 난곡동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역 21.5㏊의 긴급벌채를 위한 국비 6억8천만 원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강릉에는 1억9천억 원이, 양구에는 4억9천만 원이 배정된다. 두 지역의 피해 면적은 836.69㏊…

강릉시가 이달 말까지 전기차 충전시설과 전용주차구역 설치 현황을 조사합니다. 강릉시는 100세대 이상 주차대수 50대 이상의 공동 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시설과 전용 주차 시설 의무 설치 대상의 설치 현황과 대수를 파악합니다. 한편 2022년 1월…

강릉문화재단은 강릉 명주예술마당 별관에서 강릉 아티스트 레지던시에 참여 중인 입주작가 전시를 열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6일까지 강릉과 동해안, 강원도를 주제로 다양한 매체와 관점을 다룬 중간 보고 형식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