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지와 태백 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오늘 저녁부터 영동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에서 10mm로, 눈이 온다면 산지는 최고 8cm, 북부 동해안 지역은 2에서 5cm, 중·남부 동해안은 1에서 …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세 자릿수를 기록한 가운데, 오늘(21일)은 오후 6시까지 89명이 확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원주 22명, 춘천 17명, 철원 15명, 강릉과 홍천 각각 9명, 고성 5명 동해와 정선 각각 2명 등이며 누적 확진자는…

올해 들어 강릉 남대천과 양양 남대천에 겨울 철새 2천 9백여 마리가 도래한 가운데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의심되는 폐사체 신고를 상시 접수합니다. 환경부가 발표한 1월 전국 겨울 철새 서식현황 조사 자료를 보면 강릉 남대천에 전체 …

강릉시 사근진 앞바다에 폐 군수품을 활용해 조성한 해중공원이 다이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달 폐 군수품으로 해중공원을 조성한 이후 사근진 해역을 방문한 다이버들이 공원을 만들기 전보다 30%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바닷…

삼척중앙시장 청년몰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몰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척중앙시장 청년몰은 국비 1억 원 등 모두 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비대면 이벤트와 홍보 사업, 내외부 알림 체계 개선, 청년 상인 메뉴 개…

[앵커] 속초 영랑호가 최근 설치된 부교로 물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부교 서쪽만 꽝꽝 얼어붙은 현장을 어제 보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강릉 남대천도 하류 쪽에 설치된 오래된 보를 중심으로 물이 흐르지 못하고 갇히면서 보 하류에 적조 현상이 두 달째 이어…

동해시에 전 처리시설이 가동된 후 폐기물 매립량이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동해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폐기물 매립량은 만 4천여 톤으로 2020년 2만 3천여 톤보다 40%에 달하는 9천2백 톤 가량이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종량제 봉투 폐기물 재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