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명물 '갯배'가 새롭게 건조돼 오늘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수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998년에 제작된 옛 갯배는 승선인원이 12명으로, 성수기에는 승객들이 밀리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갯배는 속초시내와…

동해시 추암 대게타운이 12월 1일부터 운영됩니다. 동해시가 추암해변에 조성한 대게타운은 전체면적 1,489㎡에 2층 규모로 러시아 대게를 수입해 판매하게 됩니다. 동해시는 이달 말까지 시험 가동을 한 뒤 다음 달부터 저렴한 가격에 대게…

동해시 추암 대게타운이 12월 1일부터 운영됩니다. 동해시가 추암해변에 조성한 대게타운은 전체면적 1,489㎡에 2층 규모로 러시아 대게를 수입해 판매하게 됩니다. 동해시는 이달 말까지 시험 가동을 한 뒤 다음 달부터 저렴한 가격에 대게…

강릉솔향수목원 입장객이 역대 최다 인원을 경신했습니다. 솔향수목원의 연간 입장객 수는 2013년 정식 개원 당시 19만6천여 명이었으나 해마다 감소추세를 보였는데 올들어 지난 10월말까지 204,413명이 입장해 역대 최대 연간 입장객수를 넘었습니다. …

양양군의 비위생매립장 안정화사업이 올해안에 모두 마무리됩니다. 양양군은 지난 2009년 환경자원센터 조성으로 쓸모가 없어진 읍면 쓰레기 매립장을 정비하기 위해, 모두 81억 원을 들여 침출수,매립가스 처리, 복토공사를 실시해 왔습니다. 양…

강릉시가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2017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최종심사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강릉시는 '겨울이 푸르고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주제로 명품소나무 가로수길 조성, 가로수 조형화, 띠녹지 설치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

정선군이 하수도 요금 인상을 추진합니다. 정선군은 올해 하수 처리에 44억 9천만 원을 투입하지만 요금 수익은 5억 4천만 원에 그쳐 39억 5천만 원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정선군은 이에 따라 하수도요금을 내년에 톤당 300원…

양양군 청소년수련관이 강원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최우수 터전 기관으로 선정돼, 6개 부문 상을 받습니다. 동아리 '페이퍼플레인'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 을 비롯해, 다른 동아리들도 강원도지사상, 천주교원주교구장상, 강원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베팅을 겸한 프로 빙상대회인 아이스더비-경빙을 열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주식회사 아이스더비 인터내셔날은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스피트스케이팅 경기장의 사후 활용방…

올림픽과 패럴림픽 열기 확산과 입장권 구매 촉진에 강릉지역 금융기관들이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오늘 강릉지역 금융기관 정보교환협의회 소속 1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올림픽 열기확산과 입장권 구매 운동에 금융기관이 동참할 것을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