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태백시가 한국형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 시설을 실증 연구하는 사업 대상지에 선정됐습니다. MBC강원영동은 태백에 어떤 연구 시설이 들어서고, 지역 파급 효과는 얼마나 될지를 점검하는 연속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대전에…

[인터뷰 목차]   1. 영농 안정화·농촌 고령화 지원에 총력   2. 버스 공영제 및 병원 본관·도서관 조성로 복지 향상   3. 강원랜드 개장 25년 만에 규제 완화, 지방세 확대 …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돌아 숨 가쁘게 지나고 있습니다. 조기 대선 가능성과 내년 지방선거까지 선거가 이어지는 만큼 사실상 올해가 남아있는 과제를 마무리해야 할 시점인데요. 저희 MBC강원영동은 민선 8기 각 시군의 성과, 그리고 남은 과제를 매주 …

동해선 고속철도가 개통하면서, 방문객이 크게 늘었지만 지역별 격차가 크다는 소식을 어제(3) 전해드렸는데요. 강릉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철도 개통 효과가 너무 없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규한 기자입니다. 동해선 ITX-마음 열차를 타고…

포항-삼척 간 동해선 철도가 개통한 지 한 달을 맞았습니다. MBC강원영동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동해선 열차 운행 현황과 효과를 점검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한 달간 얼마나 많은 승객들이 이용했는지, 조규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

체육 현안을 둘러싼 태백시와 태백시 체육회의 갈등을 점검하는 연속 보도, 마지막 시간입니다. 두 기관은 스포츠 관련 기구 설립을 놓고도 오랜 기간 맞서고 있는데, 이제는 체육 발전을 위해 화합해야 한다는 쓴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조규한 기자입니다. …

태백시와 태백시 체육회의 갈등 문제를 살펴보는 연속 보도, 두 번째 시간입니다. 두 기관이 체육 현안을 두고 대립하면서 체육계와 지역의 불신이 쌓이고, 고원 체육 도시의 명성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조규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태백시에서 열…

체육시설 운영과 스포츠 재단 설립을 둘러싼 태백시와 체육회의 갈등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체육 현안에 대해 사사건건 부딪치면서 지역의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MBC강원영동은 이 같은 갈등으로 인해 어떤 결과를 낳고 있는지를 오늘부터 사흘간 연속 보도합니…

관공서가 발주하는 건설·토목 공사는 공개 경쟁 입찰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일부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예외 조항이 있는데, 제도 자체의 허점이 노출되며 공무원과 업체 간 검은 유착의 고리가 되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정선군 농공단지 수의계약 비리 의혹은 정선지역의 시민단체가 계약 상 미심쩍은 부분을 발견하고 문제를 제기하면서 불거졌습니다. 수의계약 건수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 많고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거나 사실상 유령 업체와 수의 계약을 맺는 등의 문제를 발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