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무장애 관광정보에는 강원도에만 630여 곳이 등록돼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가보면 설명과 달라 제대로 이용이 어려운 곳들이 있는데요. 관광공사는 소수의 서포터즈로 현행화 작업을 하다 보니 빠르게 반영하는 게 쉽지 않다는 설명…

차량 이동이 많은 연휴기간에 많은 눈이 예보되면서, 한국도로공사가 귀성길 차량 운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도로공사는 귀성길 눈까지 내려 많은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평소보다 일찍 출발하고, 눈이 내리면 최고 속도의 20~50% 감속하며, 차간 거리…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윤석열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원주촛불행동은 오늘(26)도 원주 강원감영 앞에서 일요일 집회를 열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파면하고, 내란에 사실상 동조하고 있는 국민…

강원도가 중동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아랍헬스 2025'에 참가합니다. 아랍헬스 2025 주최 측의 초청으로 김진태 지사를 비롯한 강원방문단이 도내 24개 기업과 함께 내일(27일)부터 31일까지 강원의 의료기기 기술력을 세계 무대에 선…

고속도로와 철도 개통에 서퍼비치라는 명성에 힘입어 양양지역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각종 리조트 개발이 붐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국내외 경제상황이 악화되며 부동산 한파 속에 대형 리조트 개발사업은 지연되거나 중단된 가운데, 올해도 전망이 어둡습니다. …

최대 25cm의 눈이 쌓인 가운데 강원 지역에 또 다시 최대 30cm 이상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7일) 저기압이 지나며 길게는 29일까지 눈구름대가 유입돼 강원 내륙·산지에는 10~20cm, 많은 곳은 30cm 이상 눈…

올해 강원도 내에 82.7km의 도시가스 배관과 12곳의 정압기 시설이 설치됩니다. 강원도는 올해 지역별 도시가스 시설 공급 계획을 보면, 평창에 24km, 원주·횡성 21.1km, 강릉·동해·삼척 15.4km, 속초…

직장 동료 여성의 집에 침입해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20대 남성에 대해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지난해 8월 피해 여성의 집에 몰래 들어가 술에 취해 자고 있던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20대 남성에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

직장 동료 여성의 집에 침입해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20대 남성에 대해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지난해 8월 피해 여성의 집에 몰래 들어가 술에 취해 자고 있던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20대 남성에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

자신의 식당에 불을 지르고 흉기로 아내를 위협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은 지난 2023년 4월 자신이 일하는 식당 창고에서 불을 내 창고 일부가 불에 나고, 같은 해 12월에는 아내와 말다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