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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7-12
농촌진흥청이 최근 불볕더위로
축산 농가의 전력 사용량이 늘면서
축사의 화재 위험도 높아졌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축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과도하게 냉방기기를 가동하면
누전이나 합선의 원인이 된다며
화재를 막기 위해서는
축사의 전기 시설과 배선 설비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전국 축사 회재 399건 가운데 74% 정도는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가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축산 농가의 전력 사용량이 늘면서
축사의 화재 위험도 높아졌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축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과도하게 냉방기기를 가동하면
누전이나 합선의 원인이 된다며
화재를 막기 위해서는
축사의 전기 시설과 배선 설비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전국 축사 회재 399건 가운데 74% 정도는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가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