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청년정책 20개 사업, 41억 원 지원한다.

오늘 오전 6시 30분쯤 강릉시 교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한 상가 앞 건물 기둥을 들이박고 전복돼 운전자 70살 A씨와 동승자 62세 B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아파트 현장에서 일하는 동료로, 출근길 우…

강릉시가 탄소중립 도시의 기반을 갖추기 위해 친환경 관련 사업을 추진합니다. 백억 원을 들여 주민센터와 도서관 등에 환경 측정기를 설치하고, 미세먼지와 폭염 등을 피할 수 있는 스마트 대피소 등을 갖추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강릉…

지난 4일 발생한 산불로 울진 삼척 피해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같은 시기 산불이 발생한 강릉과 동해지역에 대해서도 재난지역 선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원경제인연합회와 동해경제인연합회는 똑같은 시기에 발생한 재난 피해에 차이…

춘천, 원주에 이어 강릉에도 새학기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별도 PCR검사 선별진료소가 운영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8일부터 강릉원주대 치과병원 앞 주차장에 학생, 교직원 별도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신속 항원검사 여부와 상관없이 PCR검사를 받을 수 있…

[앵커] 대통령 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느 때보다 치열한 선거이다보니 대선 후보들은 지역에 맞춤형 공약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자체들도 지역 현안과 과제를 대선 공약에 반영하도록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데요. MBC강원영동은 채택된 …

강릉시가 상습적인 범람으로 침수 피해를 겪는 우암천 하류지역에 대한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우암천 정비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242억 원을 들여 4년 계획으로 배수펌프장을 설치하고, 제방 1.18km를 정…

강릉시가 올해 41억 원 규모의 청년정책사업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청년 일자리 분야에 28억 원을 비롯해 구직 활동과 주거비 지원 등의 자립 지원분야와 청년활력, 활성화 분야 등 20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청년정책 사업 등을 지원할 청년센터 &…

강릉시가 자율 주행 자동차 시범 운행 사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달 정부의 '자율 주행 자동차 시범 운행 지구'사업을 신청한데 이어, 이 운행 사업에 참여할 사업자 선정 공모 절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율 주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