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혼획고래 3년동안 84마리, 현장조사 강화

고성군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작은영화관인, 달홀영화관 운영이 확대됩니다. 고성문화재단은 1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흘간만 달홀영화관을 운영했지만,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닷새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영화…

지난 2019년 4월 발생한 고성 대형 산불과 관련해 검찰이 한국전력공사 직원들에게 최고 징역 1년 6월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안전관리 소홀에 대한 책임을 물어 한전 속초지사장 A씨와 전력공급팀장 B씨에게…

고성군이 해양심층수농공단지의 기반시설을 정비합니다. 고성군은 모두 25억 9천만 원을 들여 올해 배수관로 343m와 암거를 정비하고, 내년에는 해양심층수 공급 체계를 개선해 기존에 1,600톤에서 3천 톤 규모로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공 폐수처…

고성군이 화진포 일원에 해안 도보길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고성군은 국비 92억 원 등 모두 115억 원을 들여 김일성 별장에서 거진 해안도로를 연결하는 길이 2.5km, 폭 2.5m의 동해안 최장 도보길인 화진포 해양누리길을 오는 2025년까지 조성할 계…

고성군이 봄철 산불예방활동과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 등을 담당할 산불 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을 이달 말까지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0명과 산불감시원 132명 등 모두 192명이며 지원 자격은 현재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지난 2019년 4월 발생한 고성 산불 피해 보상금을 두고 한전과 정부 사이에 벌어진 민사 소송전이 곧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춘천지방법원 제2민사부는 한국전력공사가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소송' 에 대해 다음 달 16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