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과 강원남부산간 건조경보...산불 위험 고조

정선군 애산리와 오반동 마을을 잇는 철도가도교가 준공돼 차량 통행이 시작됐습니다. 정선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25억 원이 투입된 오반동 마을 입구 철도가도교는 2차로로 확장돼 착공 1년 만에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정선군의 관광지 중 하나인 양떼…

어제(31) 저녁 8시쯤 정선군 정선읍 북실리에 있는 솔치재 터널 입구에서 승용차와 SUV 등 차량 3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숨졌고, SUV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앵커] 정선지역에 하루 8백여 톤의 폐기물을 매립할 수 있는 시설이 조성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자, 주민들이 집단 반발에 나섰습니다. 사업자는 매립장을 친환경시설로 만들겠다는 계획이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한국수력원자력이 도암댐 발전 방류를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자 정선군 번영연합회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정선군 번영연합회는 성명서를 내고, 도암댐 용도를 지난 2005년 국무조정실 결정 사항에 따라 홍수조절용으로 사용하고, 생태 안전성 등이 검증 안된 수…

정선군이 정선아리랑 세계화, 콘텐츠 개발을 위한 정선아리랑 창작센터를 조성합니다. 정선군은 정선읍 광하리 일원에 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71제곱미터 2층 규모로 상반기 착공해 하반기까지 준공할 방침입니다. 정선아리랑 창작센터는 정선아리랑 현대화…

정선군이 소속 공무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일할 수 있는 자율 좌석 사무실을 운영합니다. 정선군은 문화관광과와 복지과를 대상으로 직원들이 자율 좌석 근무를 통해 부서간 상호 교류를 활발하게 할 수 있는 스마트오피스 시범 운영에 나섭니다. 이번 …

어제(11)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일 만에 다시 100명을 넘은 가운데 오늘은 오후 6시 기준, 84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춘천과 원주에서 각각 18명, 정선 15명, 동해 8명, 고성 5명 등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