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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1-26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권성동 의원을 고발한
사회단체가 경찰의 엄정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은
오늘 오후 강원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선후보의 강릉방문 당시에
권성동 의원 등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기자들의 식사비를 대납하는 등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는
기부행위를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력 대선후보와 국회의원에게
헌법 규정이 다르게 적용되어
형사 사법시스템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붕괴되는 일이 없도록
경찰이 피고발인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고
엄중히 처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권성동 의원을 고발한
사회단체가 경찰의 엄정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은
오늘 오후 강원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선후보의 강릉방문 당시에
권성동 의원 등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기자들의 식사비를 대납하는 등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는
기부행위를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력 대선후보와 국회의원에게
헌법 규정이 다르게 적용되어
형사 사법시스템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붕괴되는 일이 없도록
경찰이 피고발인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고
엄중히 처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