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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8-19
강릉과 태백 등 부도난 임대단지 4곳이
공공임대로 전환돼,
임차인들이 한시름 놓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해
강릉시, 태백시, 경주시, 창원시 등과
전국 4개 부도 임대단지 임차인 보호를 위한
통합 매입 협약을 맺었습니다.
강릉시는 앞으로 35억 원,
태백시는 33억 원을 5년 동안 분할해서
건물 수리비를 부담하게 되고,
LH는 정부와 지자체 지원금을 받아
해당 단지를 매입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강릉 아트피아 256세대,
태백 황지청솔아파트 132세대 등의 임차인이
구제를 받을 수 있게 돼
보증금을 받고 이사가거나
임대 기간을 연장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공공임대로 전환돼,
임차인들이 한시름 놓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해
강릉시, 태백시, 경주시, 창원시 등과
전국 4개 부도 임대단지 임차인 보호를 위한
통합 매입 협약을 맺었습니다.
강릉시는 앞으로 35억 원,
태백시는 33억 원을 5년 동안 분할해서
건물 수리비를 부담하게 되고,
LH는 정부와 지자체 지원금을 받아
해당 단지를 매입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강릉 아트피아 256세대,
태백 황지청솔아파트 132세대 등의 임차인이
구제를 받을 수 있게 돼
보증금을 받고 이사가거나
임대 기간을 연장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