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원도 코로나19 확진자 31명 발생

민자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강릉시 교동7공원 아파트 청약이 높은 경쟁률 속에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등에 따르면, 140제곱미터 타입은 7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84제곱미터 A타입은 51.61대 1, 93제곱미터 A타입…

강릉 소돌항 앞바다에서 악상어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5시쯤 강릉 소돌항 북동쪽 7.6km 해상에서 길이 2.5m, 둘레 90cm의 악상어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것을 조업 중이던 연안복합어선 선장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

강릉시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수영장에서 파티를 벌인 호텔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주문진의 한 호텔은 어젯밤(31일) 11시까지 수영장에서 술과 음료, 음식을 파는 등 영업시간 제한과 거리두기 지침을 위반한 혐의를 받…

강릉시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관광 브랜드 개발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새로 개발한 관광 브랜드는 '강릉의 흥'이라는 의미를 담아 영문 표기 강릉의 첫 소문자인 g를 형상화한 것으로, 단오제 오방색 등 5가…

어제 강원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47명이 발생한 가운데, 오늘은 현재까지 17명이 확진돼 급속한 확산세는 한풀 꺾인 모습입니다. 외국인 노동자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릉에서는 오늘도 11명이 확진됐고, 춘천에서는 영유아 자녀의 확진판정으로 함께 병원에 …

어제 74명이라는 하루 최다 확진자 수 기록을 세웠던 도내에서는 오늘도 8개 시군에서 확진자 39명이 나왔습니다. 강릉시에서는 농촌 근로 외국인을 중심으로 22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동해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동거가족인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강릉에서 잇따라 두 자릿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최근 확진자는 특정 집단 내 외국인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어 광범위한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은 낮고, 거리두기를…

강릉시가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세계합창대회와 동계 청소년올림픽 유치, ITS 세계총회 후보 도시 선정, 스마트시티 기반 조성, 철도교통망 개선과 구축계획 확정 등으로 10개를 선정했습니다. 향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