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민간공원 특례아파트 1년 이상 거주민 우선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강릉시가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강화된 4단계로 올립니다. 강릉에서는 오늘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비롯해,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 수가 93명으로 하루 평균 13명을 넘었습니다. 강화된 거리두기 4단계가 …

강원도교육청은 강릉 지역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여름방학이 시작되지 않은 강릉지역 유치원과 학교 수업을 전면 원격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지역에 아직 여름방학에 들어가지 않은 학교는 초등학교 31곳, 유치원 3곳, 중학교 1곳이며 조기 방학이…

강릉시가 피서철을 맞아 해안 송림에서의 불법 행위를 단속합니다. 특별 단속반을 편성해 다음 달까지 송림 내 취사행위, 불법 주차와 야영, 차박 행위,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위반자를 적발하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지역과 인원이 늘고 있습니다. 강릉에서는 수도권을 방문하거나,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한 20대와 60대가 확진되는 등 10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동해에서는 고등학생 확진자와 관련해 같은 학년 학생들을 검사한 결과 2명이 추가 …

강릉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시민에게 민간공원조성 특례 아파트가 우선 공급됩니다. 강릉시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아파트 단지를 건립중인 교동7공원과 교동2공원에 대해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강릉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에게 …

지역마다 학생 확진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동해지역 고교생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동해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관내 고등학교 학생 1명이 확진돼 같은 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긴급 전수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다른 지역을 방문하고 감염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