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세계에서 절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당당함은 어른들의 웃음과 함께 천진난만함과 표현에 박수가 나오는것 같아요
어제 졸업식을 했는데 5살친구가 수료식을 하면서 원장선생님께 수료증을 받고 난뒤 엄지척을 하면서 최고라는것이예요
그 모습에 전 빵 터지고 말았어요. 정말 구김살 없이 자기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는 울 가율이 친구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늘 당당하게 보냈으면 하네요.
6살친구 현이는 축하인사말 중에서 형 나랑 놀아주기 힘들었을텐데 꾹 참고 놀아줘서 고마워
이 한마디가 서로의 감정을 다 소통하는것 같아 찡하고 따뜻했어요 .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 한마디에 감동하며 또 배워갑니다
아이들처럼 건강한 마인드로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요~~~
신청곡 백현의 너를 사랑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