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민족시인 심연수 추모시낭송제 열려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중인 동해시 동호지구에 연필박물관이 건립됩니다. ◀ＥＮＤ▶ 동해시는 디자인전문업체와 협약을 맺고 내년까지 24억 원을 들여 연필 전시관과 카페, 체험관 등 3층 규모의 박물관을 건립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필 박…

동해안 접경해역의 안전조업을 유도하고 불법어업을 단속할 어업지도선이 건조됩니다. ◀ＥＮＤ▶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모두 48억 원을 들여 길이 32미터, 최대속도 21노트의 87톤급 어업지도선을 내년 상반기 안에 건조해 현장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환동해본부…

동해시가 내년부터 2년동안 상수도 자산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합니다. ◀ＥＮＤ▶ 동해시는 환경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14억 원을 들여 지방 상수도 시설의 개수와 위치, 상태 등을 자료화해 유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

◀ＡＮＣ▶ 동해시의 대표 관광지인 무릉계곡은 현재 탐방로 이외에도 절경구간이 많지만 개방구간은 수십년동안 큰 변화가 없습니다. 국민 관광지로 개방된 40여년 만에, 추가 탐방로 개설이 추진됩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

불법 건축물 단속을 펼치고 있는 동해시가 단속 지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망상해수욕장 상가의 위법 건축물에 대해 2차에 걸쳐 시정명령을 내린데 이어 평릉택지 내의 위법 건축물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마치고 시정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앞서 단속을…

◀ＡＮＣ▶ 정부가 항만지역의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항만대기질관리구역을 지정하는데 동해항은 여기서 빠졌습니다. 동해시와 주민들이 먼지 공해가 심하다며 반발하자 해양수산부는 오해가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유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해양…

동해시의 옛 망상동사무소가 지역 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변신해 오늘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ＥＮＤ▶ 동해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7억 원을 받아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개조한 이 건물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카페, 특산품 판매장, 도서관, 야외놀이터 등을 갖췄습…

동해시가 사업비를 지원해 설치한 택시 안전격벽이 좋은 반응을 얻어 내년에 사업이 확대됩니다. ◀ＥＮＤ▶ 동해시는 올해 비용의 70%를 보조해 택시 43대에 운전자 안전격벽을 설치한 결과 종전보다 불편이 많이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와 내년에 사업을 추가로 시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