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이재민 공공기관 연수원 이주 지원

◀ＡＮＣ▶ 남) 비무장지대 둘레길 조성계획에 따라 정부가 이달 말부터 고성 DMZ 구간에서 일반인 트레킹 참여를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여) DMZ 관광이 고성지역에서 중단된 금강산 육로관광을 대체할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

강원 동해안에 건조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오전 11시 44분쯤 고성군 현내면 송현리의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산림 2천㎡를 태우고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ＥＮＤ▶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진화대원 등 269명을 투입해,진화작…

고성군이 임시주거시설에 입주한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ＥＮＤ▶ 고성군은 국회 의정연수원과 켄싱턴리조트, 한전연수원에서 원암리와 인흥, 봉포까지 3개 코스로 나눠 버스와 승합차 등 이재민이 이용할 수 있는 차량 3대를 운행합니다.…

보건복지부가 고성 산불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비상 대책반을 구성하고, 다양한 의료 긴급 지원에 나섭니다. ◀ＥＮＤ▶ 보건복지부는 고성 산불 피해 지역에 현장 대응 인력을 파견해, 환자 관리와 긴급 지원 등을 돕고, 이동형 병상 10개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ＡＮＣ▶ 남) 남북분단 이후 처음으로 고성과 철원, 파주 3개 지역 DMZ 둘레길이 개방됩니다. 여) 이달 말부터 고성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할 예정인데 평화지역 주민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최북단 저도어장이 오늘 개방됐지만 첫날 조업은 무산됐습니다. ◀ＥＮＤ▶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어선 117척이 저도어장 조업을 준비했지만, 출어 자격을 놓고 마찰이 빚어지면서 어선들이 모두 철수했습니다. 고성군 대진과 초도어촌계측은 …

동해안 최북방 저도어장이 내일(2일)부터 연말까지 개방됩니다. ◀ＥＮＤ▶ 고성군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내일 오전 6시부터 저동어장 입어가 시작돼 고성지역 160여 척의 어선들이 조업할 계획입니다. 조업기간에는 해군 함정과 해경 경비정, 수협 지…

고성군이 관동팔경의 하나인 '청간정'을 체험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ＥＮＤ▶ 고성군은 오는 2021년까지 국비 등 28억 원을 들여 '청간정'에 데크 교량과 탐방로 개설, 스토리텔링 체험 공간 등 기반시…

정부가 DMZ을 걸을 수 있는 평화둘레길 사업을 철원과 고성, 경기도 파주에서 추진합니다. 평화둘레길 코스는 3곳으로 동쪽은 고성에서 시작해 금강산이 보이는 관측소 717OP까지, 철원은 백마고지를 지나 6·25전쟁 최대격전지였던 화살머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