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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2-24
오는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을 통해서
대북제재 해제 논의가 있을 거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금강산관광 재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금강산관광은
안보리 결의 가운데
벌크캐시, 즉 대량 현금 금지 조항 위배
가능성이 있어, 대북 제재 대상으로
거론돼 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신년사에서
대가없는 금강산관광 재개를 희망한다고
발언해, 이번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 일정을 합의할 경우
11년 만에 금강산관광이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위기가 팽배합니다.
강원도는 그동안
금강산관광 사업권자인 현대아산과 소통하며,
관광 재개 후 진행할 공동 프로젝트 발굴을
준비해 왔습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을 통해서
대북제재 해제 논의가 있을 거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금강산관광 재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금강산관광은
안보리 결의 가운데
벌크캐시, 즉 대량 현금 금지 조항 위배
가능성이 있어, 대북 제재 대상으로
거론돼 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신년사에서
대가없는 금강산관광 재개를 희망한다고
발언해, 이번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 일정을 합의할 경우
11년 만에 금강산관광이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위기가 팽배합니다.
강원도는 그동안
금강산관광 사업권자인 현대아산과 소통하며,
관광 재개 후 진행할 공동 프로젝트 발굴을
준비해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