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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동해안 해수욕장 활성화 과제는?

2018.11.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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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11-26
◀ANC▶
남) 2천만명을 넘었던 동해안 피서객이
해마다 감소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846만명이 다녀가,피서 경기도
실종됐습니다.

여) 강원도와 영동 지역 시군이 해수욕장
활성화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자
해수욕장은 오히려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동해안 93개 해수욕장에는
피서객 1,846만 명이 다녀가 당초 목표인
2천5백만 명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피서객 수는 2016년 2천477만 명, 지난해
2천243만 명으로 계속 감소했습니다.

피서객은 줄었지만 지난해 한건도 없었던
물놀이 사망자는 올해 7명이나 발생했습니다.

(S/U=배연환)
"강원도와 영동 지역 각 시군은 피서객 늘리고 인명 피해는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피서객 수를 늘리기 위해,최근 확산되고 있는 해양 레포츠 등 사계절 체험과 체류형 관광을 늘리고 특성화 해수욕장을 만드는 데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INT▶정진회/환동해본부 해양관광 담당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 체험 체류형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해수욕장
개장 전후와 소규모 해수욕장의 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INT▶이지훈/동해해경청 경비안전 담당
"순찰과 구조 활동을 강화해서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해수욕장 주변 상가의 바가지 요금과
자릿세 징수 등 피서객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불법 행위에 대한 지정 노력과 단속도
강화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양성주)

◀END▶
#동해안,#피서객, #해수욕장, #강원도환동해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