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정선군수 선거 법정 토론회

◀ＡＮＣ▶
남)정선군수 후보들도 법정 토론회에서
날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여)정선 알파인 스키장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비슷한 의견을 냈지만, 인구 회복 방안에 대해서는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됐습니다.

이어서 홍한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정선 가리왕산 알파인 경기장의
복원과 활용 여부를 놓고,
두 후보는 모두 활용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ＳＹＮ▶ 최승준 후보 (18'29"~18'42")
"동계 아시안 게임을 비롯해서 월드컵 대회 유니버시아드 대회 등의 각종 국내외 동계 대회를 겨울 시즌에는 지속적으로 유치를 해서 평화 올림픽의 성지로서 발돋움하고 "

◀ＳＹＮ▶ 유승근 후보 (20'10"~20'23")
"복원보다는 동계 아시안 게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2022년까지 알파인 스키장으로 유지시켜 나가고 시설 관리 유지를 위한 T/F팀 및 지원 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인구 급감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의 인구 증가 방안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해법을 내놨습니다.

◀ＳＹＮ▶ 유승근 후보 (22'40"~23'00")
"새터민을 위한 주거영농기반조성 등 현장실습프로그램으로 정착을 유도하고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연구으로 인구가5만명까지 늘어날 수 있도록"

◀ＳＹＮ▶ 최승준 후보 (25'12"~25'26")
"지금이라도 그런 부분을 정부와 강원도 강원랜드 지역 자치단체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수 있는 폐광지역지원청을 설립할 것을 제가 공약을 했고"

TV토론에 초청받지 못한
대한애국당 방훈화 후보는 TV연설을 통해
정선군을 가장 잘 아는 자신이
군정을 이끌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
◀ＥＮＤ▶